반응형 축구36 카타르 월드컵 개막 6일차 경기결과 8개의 모든 조가 첫 번째 경기를 마치고 다시 2번째 경기가 시작되는 첫날이었습니다. 오늘 경기로서 탈락이 확정되어버린 팀도 있고 이번 경기 결과로 다시 희망의 불씨를 태운 팀도 있었습니다. 그럼 경기 결과가 어떠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웨일스vs이란 첫 경기 미국과 무승부를 거두었던 웨일스와 잉글랜드에 2:6의 완패를 당했던 이란의 경기였습니다. 첫 경기 결과로 보았을 때 웨일스의 상황이 좀 더 유리했고 이란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아시아팀의 활약에 자극받았던 것일까요? 경기 결과는 2:0 이란의 완승이었습니다. 오늘 경기 웨일스는 7:3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져갔는데 딱 그것 뿐이었습니다. 이란은 점유율을 내주고 역습을 나서는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웨일스에 비해 2배 .. 2022. 11. 26. 2026 북중미 월드컵 부터 변경되는 것들은 무엇이있을까? 지난 11월 21일 개막한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제 모두 첫 경기를 마친 상황이지만 카타르 월드컵은 최초의 수식어가 많이 붙는 대회인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월드컵이라는 점입니다. 중동이라는 국가가 아무래도 사막이라는 지형적인 특성과 굉장히 높은 고온 등으로 인하여 월드컵 개최에 장애물이 매우 많았는데 카타르가 워낙 돈이 많은 국가이다 보니 이러한 부분들을 어느 정도 보완하면서 첫 개최를 이뤄내었습니다. 두 번째는 유럽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인 겨울에 진행되는 최초의 대회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워낙 더운 국가이기 때문에 그나마 좀 더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진행이 되는 대회입니다. 리그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각 클럽이나 선수들도 부상에.. 2022. 11. 25. 의외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봤던 국가 8國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에 랭킹을 보면 피파 랭킹 1위 브라질부터 최하위인 211위 산마리노까지 총 211개국이 가입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이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라서 본 적이 없는 국가인데요, 그런데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국가들이 월드컵 본선에 참가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월드컵 본선 진출국 8개국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순서는 비교적 최근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1.파나마(2018) 첫 번째 국가는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본선 무대에 올랐던 파나마입니다. 북중미 축구협회에 소속된 작은 국가인 파나마는 축구보다 우리에겐 운하로 유명한 국가입니다. 그런 파나마가 바로 지난 대회인 2018년 월드컵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2022. 11. 24. 향후 한국 축구를 빛낼 유망주 5人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한 이후 한국 축구도 유망주를 양성하기 위한 유소년 시스템에 적극적인 투자를 감행하며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프로팀 유스에서 활약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유럽 유스팀으로 진출하여 성장하고 있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현재 한국 축구의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 역시 일찌감치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유스팀에 입단하여 성장하여 지금의 손흥민이 되었고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으로 성장한 김민재 선수는 국내에서 성장하여 지금의 김민재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한국 축구선수들의 경쟁력이 예전과 다르게 세계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앞으로 이런 어리고 재능있는 선수 중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누가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 2022. 11. 19. 뛰어난 재능과 그렇지 못한 멘탈을 가진 선수 4人 세계적인 선수들의 대부분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성실하지 못하거나 사생활에 문제가 있는 선수들은 결국 오랜 시간 동안 뛰어난 활약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떤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실력 면에서는 뛰어났지만 멘탈적인 부분이 좋지 못해 짧은 전성기를 보냈던 선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멘탈이 약간 부족하지만 오랜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가며 좋은 커리어를 쌓은 선수는 제외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 마리오 발로텔리 (이탈리아) 첫 번째 선수는 모두가 예상할 수 있었던 마리오 발로텔리입니다.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이탈리아 선수이며 엄청난 피지컬과 뛰어난 재능을 갖춘 공격수였습니다. 190cm에 가까운 키와 단단한 몸을 갖췄지만 빠.. 2022. 11. 16. 특이한 사연이 이름으로 된 축구선수 대부분의 선수는 자신의 본명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이 너무 길어서 닉네임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브라질 선수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명이지만 독특한 사연으로 이름이 지어진 선수들, 앞서 언급해 드린 것처럼 이름이 너무 길어 별칭을 사용하는 선수들을 몇 명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더글라스 마이콘 (브라질) 첫 번째는 브라질 출신의 라이트백, 더글라스 마이콘 선수입니다. 본명은 마이콘 도글라스 시제난두이며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까지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군림했던 선수입니다. 이탈리아의 명문구단인 인터밀란에서 최전성기를 보냈고 인터밀란에서 트레블까지 이룩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한동안 다니 알베스 선수와 함께 브라질 대표팀의 오.. 2022. 11. 15.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